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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일보] 첨단기술 활용 전남 마이스 산업 활성화 나선다
글쓴이 운영자 등록일 2022-07-12 조회 178
첨단기술 활용 전남 마이스 산업 활성화 나선다

전남관광재단, 정부 공모 선정…국비 2억1000만원 확보



전남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MICE산업 미팅테크놀로지 지역 확산 지원사업’ 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전남관광재단은 국비 2억1000만 원을 확보, 지역 내 마이스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마이스산업 미팅테크놀로지 지역 확산 지원사업’은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등의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지역에 스마트마이스가 실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도, 여수시, 여수엑스포재단, ICT 전문가와 함께 전남 마이스 산업 발전에 필요한 기술 요소를 발굴하고, 공모사업 제안서 작성에 상호 협력을 통해 이번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마이스 디스플레이 플랫폼 개발로 △스마트키오스크 △AI 컨시어지 △자동통역 △스피드게이트 △안면인식 빅데이터 등 5가지 기술을 활용해 마이스 행사의 비용을 절감하고, 통합관광 V-커머스 개발로 △V-커머스 프로그램 △미니키오스크 등의 기술을 활용한 지역 통합관광 패스상품 개발을 통해 마이스 산업 부가가치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이건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미팅테크놀로지 기술을 활용해 마이스 행사를 원활하게 개최하고, 지역 관광지와 연계한 ‘휴양형 스마트마이스’ 선도모델을 구축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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